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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특사사건

헤이그특사사건

1907년 고종이 이준(李儁) 등에게 친서와 신임장을 휴대시켜서 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평화회의에 출석하게 하여 을사조약(乙巳條約) 체결이 한국 황제의 뜻에 반하여 일본의 강압에 의한 것임을 폭로하고 이를 파기하려 꾀한 일.
1905년 일제가 한국의 황제를 비롯해서 각료들을 위협하여 을사조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외교권을 박탈하여 외국에 나가 있는 사신(使臣)을 소환하고 통감부(統監府)를 설치하여 실권을 하나하나 박탈하여, 대한제국의 국체는 형해화(形骸化)하기에 이르러 국가는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었다. 이럴 즈음인 1907년 헤이그에서 제2회 만국평화회의가 26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는 정보가 들어와, 4월 고종은 전 의정부 참찬(參贊) 이상설(李相卨)과 전 평리원 검사(平理院檢事) 이준에게 회의에 참석할 신임장과 러시아 황제에게 보내는 “…폐하는 한국이 무고하게 화를 당하고 있는 정상을 생각하여 짐(朕)의 사절로 하여금 한국의 형세를 만국회의에 설명할 수 있게 한다면 만국의 여론에 한국의 원권(原權)이 회복될 수 있을까 기대하며…”라는 회의참석의 주선을 부탁하는 내용의 친서를 휴대하게 하여, 이들 대표에게 만국회의에 나가 당시 한국의 실상을 전세계에 알리도록 하였다. 이들 대표는 비밀리에 블라디보스토크∼시베리아를 거쳐 당시 러시아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레닌그라드)에 도착하여 러시아 황제에게 친서를 전하고 이곳에서 전 러시아공사관 서기 이위종(李瑋鍾)과 동반하고 6월 25일 헤이그에 도착하였다. 이들은 의장인 러시아 대표 넬리도프를 만나, 고종의 신임장을 제시하고 한국의 전권위원으로 회의에

루콜라 샐러드

루콜라 샐러드

루콜라를 주재료로 하여 만든 이탈리아식 샐러드이다.
루콜라를 첨가하여 만든 이탈리아식 샐러드이다. 루콜라는 이탈리아 요리에 즐겨 활용되는 채소로, 고소하면서도 쌉쌀한 맛과 함께 톡 쏘는 매운 향이 나며, 샐러드나 야채 볶음, 파스타, 피자 등에 즐겨 쓰이는 식재료이다. 루콜라 샐러드에는 루콜라 이외에도 사과, 서양 배, 파르메산 치즈, 견과류, 병아리콩 등을 첨가할 수 있다. 샐러드 드레싱으로는 주로 발사믹 식초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첨가하여 만든 새콤하고 담백한 맛의 소스를 활용한다. 조리와 영양 루콜라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 소금, 후추를 섞어서 샐러드 드레싱을 만든다. 이때 발사믹 식초 대신 레몬이나 일반 식초를 활용하여도 좋다. 그릇에 루콜라를 올리고 그 위에 얇게 썰어 놓은 파르메산 치즈를 얹는다. 그 위에 소스를 골고루 뿌려 먹는다. 여기에 잘게 썬 사과나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곁들여도 좋다. 주재료인 루콜라는 소화에 좋으며 입맛을 돋우는데도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체중조절 시에 섭취하여도 부담이 없다. 또한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 피로 해소, 감기 예방, 면역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프랑스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걸작품, 랭스 대성당

프랑스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걸작품, 랭스 대성당

프랑스 샹파뉴 지방의 도시 랭스에 소재하는 프랑스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중세시대 작품들이다. 프랑크 왕국의 초대 국왕 클로비스가 가톨릭으로 개종(AD.496)한 랭스 대성당 등의 역사적인 종교 건축물들이 존재한다. 1991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였다. 프랑스 샹파뉴 지방의 자그마한 도시 랭스는 중세 왕권과 연결된 종교적 권위로 유명하다. 프랑크 왕국의 초대 국왕 클로비스가 496년 이곳 랭스 대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가톨릭으로 개종한 것을 계기로 샤를 10세까지 대부분의 프랑스 국왕이 여기서 대관식을 거행했기 때문이다. 랭스 대주교는 10세기말부터 국왕의 종교행사를 집전하는 특권까지 받았다. 이 때문인지 랭스에는 중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종교 건축물들이 많으며, 특히 랭스 대성당과 생 레미 수도원, 토 궁전은 종교적, 건축적, 역사적 가치가 높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완벽한 조형미와 채광을 보여주는 랭스 대성당을 흔히 프랑스 고딕양식을 대표하는 걸작품이라고 칭한다. 400년경에 세워진 구건물은 증축과 개축을 되풀이하다가 1210년의 대화재로 불타버리고, 현재의 외관은 이듬해부터 장 도르베(Jean d'Orbay)의 설계로 300년에 걸친 대공사를 통해 완성된 것이다. 당시 랭스 대주교가 면죄부를 팔아 공사비를 마련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1차 세계대전 때 수백 발의 대포를 맞아 크게 훼손되었으나 과거 모습대로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중앙의 성모 마리아의 문을 중심으로 세 개의 웅장한 문이 있는 정면 벽을 장식한 수많은 조각 장식이 대성당의 특징이다. 벽을 덮을 정도로 많은 조각 중에는 인물상만 2000개가 넘는다고 한다. 특히 유명한 것은 좌측 문의 기둥에 있는 성요셉 상이다. 싱글벙글 웃으면서도 종교적인 경건함을 풍겨 ‘랭스의 미소’라고 불리는 작품이다. 1층과 2층 사이에는 프랑크 왕국의 역대 왕 56명을 새긴 왕들의 갤러리가 띠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2층 중앙에 있는 지름 12m짜리 거대한 장미창도 이곳의 명물이다. 장미창 앞에는 사도와 악사에 둘러싸인 성모 마리아 상이 놓여 있다. 대성당 근처 생 레미 수도원의 부속 성당에는 국왕 클로비스의 개종 시 그의 머리에 성유를 발라주었던 생 레미 랭스 대주교의 유품과 무덤이 보존되어 있다. 현재의 건물은 11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운 것으로 생 레미 대주교가 클로비스에게 성유를 발라주는 조각상을 볼 수 있다. 이 부속성당은 또한 122m 길이의 신도석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토 궁전은 랭스의 주교관으로 중요한 종교행사가 거행되었으며 역대 왕들이 대관식 기관에 체류했던 곳이다. 현재의 건물은 17세기 말 건축가 로베르 드 코트(Robert de Cotte)와 망자르(Mansart)의 설계로 전면적으로 개축한 것이다. 현재는 유네스코가 관리하는 박물관으로 바뀌어 랭스 대성당의 보물과 태피스트리, 장식닫집, 중세 필사본 서적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1차 세계대전 당시 200여발의 대포를 맞아 크게 훼손되었던 랭스 대성당의 과거 조각품들을 전시해 전쟁의 참화를 돌아보게 한다. 왕들이 대성당에서 열리는 대관식을 기다리며 체류하던 방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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