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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회색목뜸부기

비밀스러운 새, 마다가스카르회색목뜸부기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
몸길이 약 28cm이다. 암수의 생김새는 비슷하다. 이마는 회색이고 눈 둘레에 테가 있다. 윗머리·뒷목·어깨는 올리브색이고 나머지 몸 윗면은 적갈색을 띤 올리브색이다. 턱과 목구멍 부분은 희며 때때로 그 가장자리에 검은 점무늬가 있다. 턱수염 자리·목 옆쪽·가슴·윗배는 적갈색이고 배와 아랫꼬리덮깃은 가는 줄무늬가 있는 짙은 갈색이다. 꽁지깃은 적갈색이다. 부리의 시작 부분은 검고 나머지는 회색이며, 홍채는 갈색이다. 다리와 발은 짙은 회색이다. 미성숙한 개체의 털빛은 성체와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흐릿하고 머리의 회색 부분이 넓지 않으며 아랫꼬리덮깃에 노란 점무늬가 있다. 비밀스럽게 생활해 먹이를 먹는 모습을 관찰하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암수 한 쌍 또는 가족 단위로 작게 무리를 지어 지낸다. 이동할 때는 덤불 사이를 빠르게 다니며 갑자기 멈춰 선다. 곤충·양서류·씨앗 등을 먹는다. 번식 시기는 5~6월 또는 11월이다. 관목이나 덩굴식물이 얽혀 있는 땅에서 2~3m 떨어진 곳에 풀이나 나뭇잎으로 그릇 형태의 둥지를 만든다. 보통 한 배에 2개의 알을 낳는다. 알의 빛깔은 분홍빛이 도는 흰색이고 회색 또는 적갈색 점무늬가 있다. 습윤한 상록활엽수림, 연못과 습지의 가장자리 등에 서식한다. 드물게 건조한 낙엽활엽수림에 살기도 한다.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이다.

체코 필스너

체코 서부 플젠에서 만들어진 황금색 라거 맥주. 1842년 체코 서부 도시 플젠의 시민 양조장(Mestansky Pivovar)에서 독일 바이에른주 출신의 양조가 요세프 그롤(Josef Groll)을 고용하여 새로운 타입의 맥주를 개발했는데, 19세기 이전 체코에서 양조하던 맥주들은 다소 어두운 색상을 띄는 상면발효맥주 계통이었지만 이때 체코에서 만들어진 것은 하면발효하는 황금색 라거였다. 요세프 그롤은 필스너 맥아를 사용하여 영국의 페일 에일보다도 밝고 연한 색인 금색 빛의 맥주를 만들었다. 필스너 맥아는 지금까지도 맥주용 맥아 중 가장 밝은 색을 낸다. 또한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학습한 고유의 라거링(Lagering)기술도 체코 필스너에 접목시켰다. 당시 독일에서는 온도가 낮은 지하실이나 동굴 등에 묵혀져 오랜 기간 보관하면서 맥주 내에서 부유하는 물질들을 침전시켰다. 이는 마땅한 여과 장비가 없던 시기에 맥주를 맑게 해줄 수 있는 비법이었다. 필스너맥주가 점차 알려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유리잔 제작 기술도 발달하였고, 유리잔에 담긴 황금색의 맑은 맥주는 유행이 되었다. 사즈(Saaz)는 체코 자테크(Žatec) 지역에서 수확한 홉으로, 체코 필스너는 오로지 사즈 홉만 이용하여 맛과 향을 내는게 전통이다. 당시 주류를 이루던 맥아에 포커스가 맞춰진 달고 진한 맥주들과 달리, 홉이 많이 사용되어 씁쓸함과 풀과 꽃의 향긋함이 어우러진 필스너의 풍미는 금빛 색상 만큼이나 획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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