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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목포 일본영사관

구 목포 일본영사관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 2가 15번지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건축물.
붉은 벽돌로 마감한 2층의 르네상스 양식 건물로 해안에서 약 1㎞ 떨어진 유달산 기슭에 있다. 1900년 1월에 착공하여 같은 해 12월에 완공하였으며, 2층 구조에 면적은 6,575㎡이다. 1907년까지 일본영사관으로 사용하였고 1914년에 목포부청사, 1974년부터 목포시립도서관, 1990년부터는 목포문화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 평면은 직사각 모양으로, 외관은 붉은 벽돌과 흰색 벽돌을 사용하였고 지붕은 우진각지붕에 기와이음이다. 전면은 좌우 대칭이며 중앙에 바깥으로 돌출한 목조 현관을 설치하였다. 건물 중앙에는 홀과 2층으로 오르는 계단실을 두었다. 창은 오르내림창인데 외부형태는 1층은 결원아치, 2층은 반원아치로 되어 있다. 내부 바닥은 건립 당시 나무였으나 지금은 인조석으로 바뀌었고, 천장은 나무로 장식해놓은 열람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멘트 위에 페인트칠을 한 형식이다. 

건물 내부에는 총 9개의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오늘날 이 중 2개를 공개하고 있으며 당시에 사용하던 거울 등이 보존되어 있다. 건립 당시의 외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근세 서양 건축양식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일제 침략의 현장으로서 보존가치가 크다. 1981년 9월 25일 사적 제289호로 지정되었으며 목포시에서

페스토

페스토

바질, 마늘 올리브유 등을 넣어 곱게 으깨어 만든 이탈리아 전통 소스로 주로 파스타 요리에 활용된다.
신선한 바질과 마늘, 치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잣 등을 가열하지 않고 으깨어 만든 이탈리아의 전통 소스이다. 이때 페스토(Pesto)는 ‘가루가 되게 빻다’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페스타레(pestare)’의 제노바 방언인 ‘페스타(pestâ)’에서 파생되었다. 주로 바질을 활용한 페스토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바질 페스토(Basil Pesto)’라고도 한다. 바질페스토는 초록색에 페이스트와 같이 걸쭉한 형태를 띠며 올리브유와 신선한 바질의 향이 진하게 풍긴다. 또한 견과류의 고소한 향미와 치즈의 짭짤함을 느낄 수 있다. 기원과 역사 페스토는 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리구리아주의 주도인 제노바에서 기원하였다. 예로부터 리구리아주 전체에서 즐겨먹었으며, 이곳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된 바질과 올리브유, 마늘을 활용하여 페스토를 만든다. 리구리아산의 바질은 제노바의 서쪽에 위치한 프라(Pra’)에서 생산되는데, 일반 바질에 비해 그 색이 연하며 이탈리아 내에서도 가장 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5년에는 유럽 연합의 원산지명칭 보호제도인 PDO(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의 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19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페스토에서는 마늘의 비율이 높아 마늘의 향미가 강한 편이었다. 오늘날과 같이 바질의 비율이 높은 페스토는 19세기 이탈리아의 미식가인 조반니 바티스타 라토(Giovanni Ba

단위 면적당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톨레도 구 시가지

단위 면적당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톨레도 구 시가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3가지 색채가 깃들어있는 도시로 로마시대부터 16세기까지 수도였다.톨레도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70킬로미터(km) 거리에 있는 인구 6만 여 명의 작은 도시로, 마드리드가 수도가 되기 전 1천 여 년 동안 스페인의 중심지였다. 도시는 로마시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장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서고트 왕국, 이슬람 왕국, 레온 왕국, 카스티야 왕국의 수도로 번영을 누렸다. 삼면이 타호 강으로 둘러싸인 바위산 위에 건설되었으며, ‘라 만차의 기사 돈키호테’의 고향인 카스티야-라 만차 지방 톨레도 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덕분에 톨레도에는 로마시대 유물인 원형경기장부터 이슬람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유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사실상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단위 면적당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도시 중에 하나로 꼽힌다. 각종 종교 시설이나 박물관은 물론 일반 가정집까지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지닌 것들이다. 이 때문에 1561년 필리페 2세의 천도로 정치적 영향력이 상실되었어도 톨레도는 여전히 스페인의 정신적인 수도로 불리고 있다. 톨레도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무데하르 양식 건축물이다. 무데하르는 이슬람 지배가 끝난 뒤에도 스페인에서 살았던 이슬람교도들을 일컫는 말이며, 무데하르 양식이란 스페인에서 발달한 이슬람과 서구 문화가 결합된 건축 양식이다.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볼 수 없는 스페인 특유의 양식이다. 국토회복운동(레콩키스타) 이전의 건축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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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오일

멜리사 오일

멜리사의 꽃과 잎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로 스트레스 관련 증상을 완화하고 고양 효과가 뛰어나 우울증 개선 효과가 있다.
남유럽과 지중해가 원산지로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에서 재배하는 꿀풀과 식물인 멜리사의 신선한 잎과 꽃을 증기 증류법(수증기로 식물의 방향 유효성분을 추출하고 냉각수로 식혀 응축하는 방법)으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다. 노란색의 점도가 낮은 액체로, 신선한 허브 향과 레몬 향이 나며 중향인 미들 노트에 속한다. 원료 멜리사의 이름은 그리스어로 벌꿀을 의미하는 ‘melittena’에서 유래되었으며 레몬밤(lemon balm), 비밤(bee balm)으로도 불린다. 학명 ‘Melissa officinalis’에서 ‘officinalis’는 ‘약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을 뜻한다. 멜리사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약용식물 중 하나인데 신경계를 강화하고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고대부터 우울증, 불안증, 심장질환, 신경성 소화불량, 천식 완화에 다양하게 쓰였다. 아랍의 유명한 의사이며 과학자인 이븐 시나는 우울증 치료에 멜리사를 썼고, 근대의학의 개척자인 파라겔수스(Paracelsus)는 심장 진정효과가 뛰어난 멜리사를 불로장생약이라고 불렀다. 현대에도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신경계 관련 제약 및 허브 제품에 많이 사용되며, 소화불량과 진정 효과를 위해 차로도 즐겨 마신다. 성분과 효능 주요 화학 성분은 게라니알(geranial), 네랄(neral), 시트로넬랄(citronellal) 등 알데하이드계와 베타-카리오필렌(β-caryophyllen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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