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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코

타이코

일본 전통 타악기로, 막대로 두드려 연주하는 원통형 또는 배럴 모양의 북을 통칭한다.
일본어로 ‘타이’(太)는 ‘큰’을, '코'(鼓)는 ‘북’을 의미한다. 군마현에서 발굴된하니와(Haniwa; 토우)에서 원통형의 북을 발견하였는데,이를 통해 6~7세기경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한다.원통형이 아닌 모래시계형의 북은 츠즈미라 한다. 구조 북통과 북면으로 구성된다. 북통은 원통형 또는 중앙부분이 볼록한 배럴(barrel) 모양으로, 느티나무, 백단, 소나무, 벚나무 등 다양한 나무로 제작된다. 소가죽이나 말가죽 등을 덮어 북면을 만든다. 북면의 지름은 악기마다 다르며, 보통 45~130cm이다. 북면은 두 개가 있지만, 연주할 때에는 주로 한 면만을 사용한다. 악기를 바닥이나 틀 위에 수평으로 놓거나 수직, 혹은 비스듬하게 세워 놓고, 맨손이나 막대로 두드려 연주한다. 크기가 클수록 낮게 울린다. 크기뿐 아니라 모양, 북면의 두께, 장력, 스틱, 연주 기법 등에 따라 음색이 달라진다. 종류 북면을 북통에 고정시키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장구처럼 양쪽의 북면을 줄 따위로 묶은 형태로, 시메다이코[締太鼓; しめだいこ(shime-daiko)]라 부른다. 다른 하나는 못과 같은 것으로 북면을 북통에 고정시킨 형태로, 뵤우치다이코[鋲打ち太鼓; びょううちだいこ(byō-uchi-daiko)]라 부른다. ‘타이코’를 더 세분화할 경우, 뒤에 ‘-다이코’(-daiko)를 붙여 부른다. 예를 들어, 오다이코[大太鼓; おお

블랑케트 드 보

블랑케트 드 보

화이트 소스가 들어간 송아지고기 스튜로, 프랑스 북동부 지역에서 즐겨먹는 요리이다.
송아지고기를 향신료, 야채 등과 함께 끓여낸 뒤 고기와 야채를 건져내어 화이트 소스에 끓여낸 흰색의 스튜 요리이다. 프랑스 전역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이나 그중에서도 노르망디, 부르고뉴, 리오네와 같은 프랑스 북동부 지역에서 즐겨먹는다. 이때 프랑스어로 보(veau)는 송아지고기를, 블랑케트(Blanquette)는 양고기나 닭고기, 송아지고기 등에 화이트 소스를 첨가하여 만든 스튜나 라구(ragout)를 뜻한다. 이때 화이트 소스는 버터와 밀가루를 볶아 만든 루(roux)와 소고기 육수, 크림 등을 첨가하여 만든 것이다. 음식의 유래 18세기 무렵 남은 송아지고기 구이를 활용하기위해 만들어진 음식으로 추정되며, 19세기에 이르러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다. 가정에서 만들어먹는 소박한 음식으로는 물론, 고급 요리인 오트 퀴진(Haute Cuisine)으로도 활용되며, 부활절에 먹는 음식이기도 하다. 조리와 섭취 송아지고기는 가슴살이나 어깨살을 준비한다. 고기는 깍둑썰기 하고 팬에 버터를 둘러 고기를 익힌다. 이 과정은 생략이 가능하다. 고기가 있는 팬에 물이나 육수를 붓고 끓여서 표면에 뜬 불순물은 거둬낸다. 팬에 양파, 당근을 넣고 여기에 부케가르니를 첨가하여 30분 가량 끓인다. 여기에 버섯과 셀러리를 첨가하고 야채와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약 20분간 더 끓인다. 야채와 고기는 건져내 따듯하게 보관한다. 또 다른 팬에 밀가루, 버터

사막 한가운데 있는 바위왕국, 페트라

사막 한가운데 있는 바위왕국, 페트라

요르단 남부에 있는 대상 도시유적. 페트라는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산악도시이다. 나바테아인은 BC 7세기부터 BC 2세기경까지 시리아와 아라비아반도 등지에서 활약한 아랍계 유목민으로,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붉은 사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 틈새에 도시를 건설한 후 생활하였다. 이집트, 아라비아, 페니키아 등의 교차지점에 위치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막의 대상로를 지배하여 번영을 누렸다.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서 극장과 온수 목욕탕, 그리고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진 현대 도시 못지않은 도시가 있다. 협소한 통로와 협곡으로 둘러싸인 바위산을 깎아 조성된 페트라의 건물들은 대부분 암벽을 파서 만들어졌다. 이곳은 BC 1400~1200년 경 에돔과 모압의 접경지에 자리했으며, 구약에서는 '에돔의 셀라'라고 지칭하고 있다. 페트라는 그리스어로 '바위'를 의미하고, 셀라도 히브리어로 '바위'를 뜻하니 페트라는 바위의 도시인 셈이다. 또한 이곳은 애굽을 탈출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던 모세와 그 추종자들에게는 약속의 땅으로 가는 통로이기도 했다. BC 7세기 무렵 유목생활을 하던 나바테아인이 페트라를 중심으로 정착하면서 나바테 문명이 세워졌다. 106년에는 로마의 트라야누스 황제에게 땅을 빼앗겼다가, 하드리아누스가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하드리아누스의 페트라'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 후 6세기경 발생한 지진에 의해 도시 전체가 폐허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812년 탐험가 부르크하르트가 잊혀진 페트라 도시를 발견하였고, 이후 그의 여행기를 통해 페트라가 유럽에 알려졌다. 이곳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더불어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가 되었으며,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영국의 시인 존 윌리엄 버건이 페트라를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미빛 같은 붉은 도시'라고 노래한 바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마지막 성배"(1989)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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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견

동경견

한국의 토종개[犬]로, 경주개라고도 한다.
몸길이 52~55cm, 어깨높이 44~50cm, 몸무게 14~18kg이다. 겉털은 빳빳하고 윤기가 있으며 털끝이 가늘다. 속털은 조밀하고 부드럽다. 빛깔은 황색(황구), 흰색(백구), 검은색(흑구), 검은색과 황색 얼룩무늬(호구) 등이 있다. 외형은 진돗개와 비슷하다. 눈은 둥글고 눈썹이 발달했으며 눈동자는 검은색 또는 흑갈색이다. 귀는 앞을 향해 쫑긋하고 정수리에 위치한다. 코는 정사각형에 가까우며 일반적으로 검은색이다. 백구나 호구의 경우 적갈색 빛을 띠기도 한다. 입술 부분은 검은색이며 구열은 깊게 파여 있지 않다. 목은 길지 않고 근육이 잘 발달했다. 꼬리는 없거나 5cm 이하이며 꼬리 끝부분에 긴털이 나 있고 피부가 뾰족하게 돌출되어 있다. 앞다리는 직립형이고 뒷다리는 몸체를 앞으로 미는 듯한 각도를 이루고 있다. 발은 둥근 모양으로 활모양의 구부러진 발가락이 촘촘하게 모여 있다. 기질이 온순해 사람과의 친화력이 좋으며 복종심이 강하고 사냥에 능하다. 지역마다 불리는 이름이 다양한데 경상도에서는 '댕갱이', 전라도에서는 '동개', 강원·경기도에서는 '동동개' 등으로불린다. 동경은 고려시대 중요 도시 삼경 중 한 도시를 지칭하는 말로, 고려시대 경주의 옛 지명이다. 동경견에 관한 최초의 문헌 기록은 현종 10년(1669년)에 경주 부윤 민주면이 《동경지》를 증보한 《동경잡기(東京雜記)》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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