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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요약정보

No.

469972

제목

고려지장군
高麗紙將軍

지역

충청북도 > 괴산군 > 연풍면 > 원풍리
Chungcheongbuk-do > Goesan-gun > Yeonpung-myeon > Wonpung-ri
忠淸北道 > 槐山郡 > 延豊面 > 院豊里

올린이
등록일

김**
2017.06.23

사진 목록

글 내용

키워드,백과사전 항목보기
사진 설명

우리나라 삼국시대에 종이를 만드는 제지술이 전래된 이후 

한지의 원료인 참닥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는 남한강 상류지방인

괴산, 충주, 제천, 단양 등에서 한지를 많이 생산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한지는 중국까지 명품으로 소문이나 청풍명월의 

고장에서 생산된 한지라는 의미로 청풍지라고 불렀다.

 

당시 중국과 한지교역이 점차 확대되면서 무사교역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이 태두되었는데 그것이 석장승을 세워 '지장군상'이라

이름 짓고 한지에 소원을 써 동전에 달아 던지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키워드

고려지장군,高麗紙將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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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지장군

高麗紙將軍

분류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Chungcheongbuk-do Goesan-gun Yeonpung-myeon Wonpung-ri
忠淸北道 槐山郡 延豊面 院豊里
올린이
등록일
김명국
2017.06.23
내용

우리나라 삼국시대에 종이를 만드는 제지술이 전래된 이후 

한지의 원료인 참닥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는 남한강 상류지방인

괴산, 충주, 제천, 단양 등에서 한지를 많이 생산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한지는 중국까지 명품으로 소문이나 청풍명월의 

고장에서 생산된 한지라는 의미로 청풍지라고 불렀다.

 

당시 중국과 한지교역이 점차 확대되면서 무사교역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이 태두되었는데 그것이 석장승을 세워 '지장군상'이라

이름 짓고 한지에 소원을 써 동전에 달아 던지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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