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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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679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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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갑산 |
분류 | 국내 |
올린이 등록일 조회수 |
최훈
2021.06.18 351 |
사진 설명 | 경기 여주시와 충북 충주, 음성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 높이 609m 삼국시대에는 오압산으로 불렸으며 고구려와 신라가 농토를 확보하기 위해 잦은 싸움을 치러 정상에 진을 치고 군대를 주둔시키면서부터 오갑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진왜란 때는 명나라 장수 이여송이 오갑산 정상에 진을 치고 정상을 이진봉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지는데 현재도 정상을 이진봉이라고 부른다. 오갑산은 남쪽으로는 능선이 끊어져 완만한 평지를 이루며 북쪽으로는 점점 고도가 낮아지면서 능선이 남한강으로 뻗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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