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지역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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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와 현대의 어우러짐 베른 옛 시가지
스위스에서 가장 긴 강 아레강에 삼면이 둘러싸인 아름다운 베른 옛 시가지
베른은 12세기 체링겐 가문의 베르히톨트 공작 5세가 세운 도시이다
중세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도시계획에 맞춰 확장된 베른
전통색 짙은 거리에는 16세기 기념물들과 현대 건물들이 섞여 있다
옛 시가지로 이르는 초입길 <슈피탈 거리>
슈피탈 거리를 시작으로 베른대성당이 있는 곳까지
16세기에 제작된 총 11개의 분수들이 줄지어 있다
베른 시를 세운 체링겐의 군기를 들고 있는 곰 분수대가 가장 유명하다
15세기에 만들어진 길이 6km의 아케이드 <라우벤>
베른의 서쪽 수문장 역할을 하던 <감옥탑>
1897년까지 감옥이었다가 현재는 관광안내소로 사용되고 있다
감옥탑에서부터 시계탑까지 이르는 <마르크트 거리>
베른의 랜드마크 <치트글로게 시계탑>
13세기 초에 세워져 1530년에 완성된 천문시계탑
천동설 시대에 제작돼 해·달·별자리가 나타나 있다
매 시각 4 분 전에 곰과 광대들이 움직이면서 시간을 알린다
아인슈타인이 실제 거주하며 상대성 원리를 연구했던 <아인슈타인의 집>
스위스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의 성당 <베른대성당>
대성당 정면 입구에 장식된 에르하르트 킹의 작품 ‘최후의 심판’
성당 내부에는 높이 12m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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