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경 이른 봄 양지바른 들판이나 풀밭에서 자라는데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의미로 부르게 된 야생화다. 흰색으로 피는 꽃은 5개의 꽃잎을 가졌지만 1cm 이내로 작고, 1줄기에 4~5개의 꽃이 달리는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어린잎은 따다가 식용을 하기도 하고, 꽃은 말려서 차로 다려 마시기도 한다.
봄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