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TOKYO TRIP
두 눈 가득 담아온 도쿄에서의 일주일 : 나리타 공항에서 시부야
서울과 가까운 바로 그곳, 도쿄 : 역사적 명소에서 낭만적인 장소
독특한 플레이스까지 특유의 분위기가 넘쳐나는 도쿄에서의 시간을 담은 이번 여행기
두 눈 가득 담아온 일주일, 그 처음은 인천공항에서 나리타 공항과 도쿄 시내로 이동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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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중추공항으로 해외 국가에서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는 대부분의 국제선 여객기는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항이다.
항공업계 평가 회사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평가한 전세계 TOP 100 국제 공항 순위에서
매년 최상위권을 다투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 서비스와 훌륭한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2018년
제 2여객 터미널을 개장했으며 현재 5단계 최종 확장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 코로나 관련 이용안내 |
입국 후 1일차 PCR 기준 검사 의무 해제 ( 2022년 10.01 이후 )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 운영 중
해외입국자 대상 의무 격리 전면 해제 ( 2022년 06.08 이후 )
*코로나 19 확진자만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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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설레는 출국 전 공항에서 바라보는 바깥의 풍경,
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의 기회가 어려워지면서 이번 도쿄 여행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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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겨울 날씨
일본 도쿄의 겨울은 습도가 낮고, 눈이 내리지 않으며 건조하다.
특히 해가 지는 시간이 보다 빨라, 17시 경에 해가 지므로 여행 스케쥴을 세울 때 참고하는 것이 좋다!
도쿄에서는 겨울에 눈이 오는 것이 드물며, 쌓이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조금만 눈이 내려도 전철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며, 다른 지역에 눈이 내리면
신칸센이나 특급열차, 비행기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어 일기예보를 체크하며 여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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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60km 떨어져 있는 치바현 나리타시에 있는 공항으로
기존 '신 도쿄 국제 공항'에서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변경되었다.
도쿄 국제공항인 하네다 공항의 포화로 만든 신 공항이며, 터미널은 크게
제 1터미널과 2터미널, 3터미널로 나뉘며 각 터미널은 10분 이내의 셔틀로 연결되어 있다.
| 일본 코로나 입국 관련 정보 |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각종 규제를 시행했던 일본이 다시 자유 여행 목적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 ( 단, 백신을 3차까지 접종했더나, 코로나 19의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
6월부터 단체 관광만 허용하던 방침도 바뀌어 개인적인 자유 여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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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입국 시 패스트트랙, VISIT 안내
패스트 트랙이란, Visit Japan Web에서 실시하는 검역절차로
Visit Japan Web의 검역절차 버튼을 눌러 사전에 증명서를 등록하여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일본 여행 입국 시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작성하는 것을 꼭 추천한다!
| 준비할 것 |
여권 / 백신 접종 증명서 (일본정부가 인정한 것) or 검사 증명서 (72시간 이내의 것)
| 등록절차 |
1) Visit Japan Web의 검역 절차 (패스트 트랙)의 버튼을 누른다.
2) 필요한 서류를 등록, 여권 및 질문표,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출국 전 72시간 이내의
검사 증명서를 화면의 지시에 따라서 등록하게 된다.
3) 심사를 기다린다, 등록내용이 확인되면 앱의 화면이 파란색으로 바뀌며
탑승편 도착 예정 일시의 6시간 이내에 신청하면 입국전까지 심사완료된다.
4) 일본 입국 시 Visit Japan Web 검역 QR 코드 화면을 보여준다.
나리타 국제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이동하기
1) 이동시간을 절약하고 싶을 때 :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2) 시간보다 저렴함을 선택하고 싶을 때 : 도쿄 셔틀 고속버스
3) 도쿄 중심부 및 근교 인기 관광지로 가는 : NEX 전철 액세스 특급
4) 공항 리무진 버스 및 일행이 많을 때 이용이 편리한 정액제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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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에서 운영하는 공항 특급열차인 NEX를 끊고 시부야로 이동하기로 했다.
도쿄 역, 시부야 역, 신주쿠 역 등 도쿄 시내 곳곳을 갈 수 있으며, 편도보다 왕복을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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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 이용 정보
요금 : 도쿄 역 4,070엔 (왕복) / 소요시간: 60-80분 / 탑승처: 제 1터미널 나리타 공항역
공항 내에 철도 TRAIN 사인을 보고 이동하면 NEX 티켓을 끊고 탑승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 공항 내에 인포메이션 information 센터가 있기 때문에 헷갈릴 때는 물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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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 티켓을 끊고 도쿄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 열차에 몸을 실었다,
일본의 교통 수단들은 시간을 딱 맞춰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을 여유롭게 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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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를 타고 시부야 역에 내려 만난 도쿄의 첫 풍경
약 3년만에 만난 두 번째 도쿄 시부야의 모습은 역시나 화려하고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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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을 풀어두고 첫날의 설레임을 만끽하기 위해 짧은 저녁 산책
시부야 중심지에 위치했던 호텔 때문에 접근성이 편리해 이동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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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TOKYO SHIBUYA
현대 일본 문화의 중심지인 시부야는 모든 여행객이 한번쯤은 들리는 곳으로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를 비롯하여 일본 패션과 아트의 중심지이다.
쇼핑시설을 비롯하여 유명한 카페, 바, 레스토랑 등을 찾아 거리와 골목으로 흩어지는
무리에 살짝끼어보아도 좋고 어지러울 정도로 혼잡한 거리 속에서 도쿄의 중심을 느낄 수 있다.
다수의 개성적인 숍들과 유명한 생활용품 스토어인 도큐핸즈, 메가 돈키호테에서 특이한 기념품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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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도쿄에서 만난 시부야의 첫 모습,
끊임없이 역동적인 변화를 거듭하는 거리답게 다양한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두 눈 가득 담아온 도쿄에서의 일주일을 기록한 여행기가 이어집니다.
/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