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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

경상북도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9m이다. 원래 경상북도 경주시 고선사지에 있던 것을 덕동댐 건설로 물에 잠기게 되자 1977년 지금의 장소로 옮겼다. 규모와 가구수법(架構手法)이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과 비슷하다. 2층 기단을 마련한 점, 지대석(地臺石)과 하기단(下基壇) 면석(面石)을 같은 돌 12장으로, 하기단 갑석(甲石)과 상기단(上基壇) 면석은 다른 돌 12장으로 하고, 상기단 갑석이 8장인 점, 탑신부(塔身部)도 초층 옥신(屋身)은 우주(隅柱:모서리 기둥)와 면석을 다른 돌 8장으로, 2층 옥신은 각 면(各面) 1장씩의 4석(石)으로, 3층 옥신은 1석으로 한 점, 옥개(屋蓋)는 개석(蓋石)과 받침을 각각 다른 돌 4석으로 한 점, 옥개받침은 5단이고 하기단 탱주(撑柱)는 3주, 상기단 탱주는 2주인 점 등이 감은사지 삼층석탑과 같고, 다만 초층 옥신의 각 면에 문비형(門扉形)의 양각이 있는 점이 다르다. 상륜부(相輪部)는 층 ·단(層段)이 없는 노반(露盤)과 복발(覆鉢) ·앙화석(仰花石)이 남아 있고, 찰주(擦柱)는 없다. 고선사는 원효가 머물렀던 사실이 있으며, 그의 입적(入寂)이 686년(신문왕 6)이므로 이 탑의 건립연대를 이때로 보는 것이 석탑 건축양식으로 보더라도 타당할 것 같다.

쿠아끌링

쿠아끌링

볶은 커리 페이스트에 간 고기와 향신료 등을 첨가하여 볶아낸 커리로, 타이의 남부 지역의 전형적인 커리 요리이다. 간 고기를 커리 페이스트에 볶아낸 커리이다. 타이 남부지역의 전형적인 커리 요리이며, 이때 타이어로 ‘쿠아(คั่ว)’는 볶다, ‘끌링(กลิ้ง)’은 굴리다, 굴러가다를 의미한다. 주재료인 고기는 간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 등을 주로 사용하며 매콤한 맛이 난다. 쿠아끌링은 보통 밥과 함께 먹거나,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먹는다. 조리법 믹서에 마른 칠리 고추와 후추를 넣고 갈아 고춧가루를 만든다. 절구에 레몬그라스, 양강근, 터메릭, 카피르 라임 리프, 소금을 넣어 빻은 다음 믹서로 갈아 둔 고춧가루와 샬롯, 마늘을 첨가하여 한 번 더 빻아준다. 재료들이 잘 다져지면 새우를 발효시켜 만든 타이의 장인 까삐(kapi)를 넣고 섞어 커리 페이스트를 만들어준다. 팬에 오일을 두른 뒤 커리 페이스트를 넣고 볶아준다. 여기에 간 돼지고기를 넣어 함께 볶아주다 설탕을 첨가한다. 라임 잎과 레몬그라스, 칠리고추를 넣고 잘 섞어서 완성하는데, 완성된 쿠아끌링은 물이 없이 마른 상태여야 한다. 타이 홈 말리 라이스로 밥을 짓고 그릇에 쿠아끌링을 담아 함께 먹는다.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캄차카 화산군

캄차카 화산군

러시아의 캄차카주에 있는 화산군. 러시아 연방 동쪽 끝에 있으며 세계에서 활화산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분화양식과 지질변화가 나타나며 대지(臺地)·칼데라·함몰지 등의 화산지형, 간헐천·용천수·온천 등을 볼 수 있다. 면적 3만 3,000㎢이고 10여 개의 활화산이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화산은 대부분 캄차카반도 동쪽 베링해 연안에 모여 있으며,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화산군은 비스트린스키 자연공원·국립 크로노츠키 생물권 보호지역·나뤼체보 자연공원·남캄차카 자연공원·국립 남캄차카 생물권 보호지역 등이다. 크로노츠키 지역에는 원추형의 크로노츠키화산(해발 3,528m)이 있고 나뤼체보공원에는 아바친스카야화산(2,741m)·코랴크스카야화산(3,456m), 남캄차카 자연공원과 남캄차카 생물권 보호지역에는 골레루이화산(1,829m)·호두토카화산(2,087m)·무토노프스카야화산(2,323m) 등이 있다.  화산군에는 식물이 필요로 하는 토양과 물,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아한대 침엽수림에 속하는 낙엽송·전나무·미루나무 등과 사초과·화본과인 개제비란·난초 등 약 800종의 식물들이 자란다. 동물은 사향뒤쥐·밍크·검은담비 등의 포유류, 검독수리·매·꺅도요 등의 조류, 연어 등의 어류가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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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

중국의 위(魏), 촉(蜀), 오(吳) 세 나라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승되어 온 이야기들을 14세기에 나관중(羅貫中)이 장회소설(章回小說)의 형식으로 편찬한 장편 역사소설이다. 오늘날에는 17세기 모종강(毛宗崗)이 다듬은 ‘모본(毛本)’이 정본(定本)으로 여겨지고 있다. 《삼국지연의》는 진수(陳壽, 233~297)의 《삼국지(三國志)》에 서술된 위(魏), 촉(蜀), 오(吳) 3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승되어 온 이야기들을 중국 원(元)과 명(明)의 교체기 때의 사람인 나관중(羅貫中, 1330?~1400)이 장회소설(章回小說) 형식으로 재구성한 장편 소설이다. 원래 이름은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이며, 《수호전(水滸傳)》, 《서유기(西遊記)》, 《금병매(金甁梅)》와 함께 중국 4대기서(四大奇書)의 하나로 꼽힌다.  진수(陳壽)의 《삼국지》에 서술된 위(魏)·촉(蜀)·오(吳) 3국의 역사는 천하의 패권(覇權)을 둘러싸고 3국이 벌이는 힘과 지혜의 다툼이 워낙 치열하게 펼쳐졌기에 일찍부터 중국인들에게 흥미 있는 이야기로 전해져 왔다. 당(唐, 618~907) 시대에 이미 3국의 이야기가 야담(野談)으로 전해진 기록이 있으며, 송(宋, 960∼1279) 시대에는 전문적인 이야기꾼인 설화인(說話人)들의 이야기 대본인 화본(話本)으로 정리되고, 연극으로 공연되기도 하였다. 당시 곽사구(禱四究)의 ‘설삼분(說三分)’은 매우 유명했으며, 인종(仁宗, 1010~1063) 때에는 3국의 이야기를 공연하는 ‘피영희(皮影戱)’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원(元, 1271∼1368)의 영종(英宗, 재위 1320~1323) 때, 전래되던 화본(話本)들을 바탕으로 푸젠성(福建省) 젠양(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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